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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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정당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를 연 조국혁신당이 28일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운동 참여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보수 진영을 아우르는 다수파 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2016년 선명한 탄핵 투쟁으로 국민의 주목을 받았던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향후 이어질 탄핵 장외집회에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황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혁신당이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주최한 탄핵 집회를 언급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열띤 호응에 윤석열 검찰독재 조기종식을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황 원내대표는 이어 “이번 주말에는 민주당 주최로 김건희 국정농단 규탄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좌절하고 분노한 민심에 (민주당이) 탄핵으로 응답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는 (장외 집회에) 혁신당이 앞장섰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