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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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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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구직 기대가 낮은 ‘소극적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형식만 갖춘 의례적 구직을 하거나, 구직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2938명을 대상으로 ‘2024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 이상 및 졸업생 1235명 중 60.5%(748명)가 소극적 구직 상태였다.소극적 구직의 형태로는 ‘형식만 갖춘 의례적 구직’이 30.9%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구직 활동을 거의 안 함’(23.8%), ‘쉬고 있음’(5.8%) 등 순이었다.적극적으로 구직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신의 역량, 기술, 지식 등이 부족해 더 준비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4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공 분야 또는 관심 분야의 일자리가 없거나 부족해서’(18.1%), ‘구직 활동을 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것 같아서’(14%), ‘적합한 임금 수준이나 근...
미 대선을 8일 앞둔 2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주주인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가 20% 넘게 급등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트럼프 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21.6% 오른 47.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트럼프 미디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니셜을 딴 종목코드(DJT)로 지난 3월 뉴욕증시에 우회상장됐다.트럼프 미디어는 10월 들어 급등세를 보여왔다. 10월 들어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이 195%에 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5일 미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여론조사상 접전을 이어가고, 일부 여론조사의 경우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빙의 우위를 보이면서다.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전망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 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