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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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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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국방 장관들이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협의한다.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미국 대선 전후 북한의 군사행동 가능성 등 북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한·미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6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다.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는 2021년 3월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양국 장관들은 한반도 문제와 한·미동맹 협력, 지역 이슈 등을 주제로 포괄적인 논의를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견하는 등 심화하는 북·러의 군사협력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음달 5일 미국 대선을 전후로 북한의 군사행동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이를 억제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점쳐진다.조 장관은 블링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