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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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터 사무총장 “안보리 위반” 우크라 정보총국, 통신 감청 러 민간 트럭으로 수송 파악“10~20대 앳된 신병 추정”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북한에 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당국도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을 최전선으로 실어 나르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위원회(NAC) 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의 북한군 러시아 파병 관련 브리핑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러시아와 북한에 이러한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통화했다.뤼터 사무총장은 “북한군 파병은 북한의 계속되는 러시아 불법 전쟁 관여에 중대한 긴장 확대 행위”라며 “또 다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어도어가 3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안을 부결시켰다.어도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날 법원이 민 전 대표가 ‘자신을 어도어 대표이사로 재선임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한 데 따른 것이다.민 전 대표는 지난달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회의 하이브측 인사 3명에게 자신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에 찬성표를 던지도록 지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가 체결한 주주 간 계약 중 하이브가 2021년 11월2일부터 5년 간 자신이 어도어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조항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은 하이브가 어도어 사내이사들에게 그런 지시를 내린다 하더라도 이사들이 반드시 그 지시를 따라 투표를 해야 할 의무는 없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에 따른 ‘법적 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신청을 각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