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형사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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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중 세 번째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당론에 따라 탄핵안에는 동의하지 않았다”며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그는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 뒤 기자들과 만나 “투표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회의원의 임무이고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는 김상욱·김예지·안철수 의원 등 3명만 표결에 참여했다. 울먹이던 그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해가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그것이 제가 목숨 바쳐 지켜야 하는 보수라고 생각한다”며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당에 소속돼 있는 몸이기 때문에 당론에 따라 이번 탄핵안에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헌정 질서를 유린한 대통령을 용인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결단코 용인될 수 없다”며 “자유민주주의 보수 가치에서 헌정 질서를 지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