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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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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으로 가자” 호미를 든 신부님■이웃집 찰스(KBS1 오후 7시40분)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서명원 신부는 1985년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그는 국내에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5년째 농촌에서 살고 있는 서 신부에게는 자급자족 공동체가 있다. 공동체원들은 식료품점에 가지 않고 직접 농사를 지어 식재료를 얻는다. 방송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서명원 신부의 농촌 일상을 만나본다.할머니들과 ‘최대 음량’ 역사 강의■선을 넘는 클래스(MBC 오후 9시) =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가 두 번째 배송지로 칠곡에 간다.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에 대해 이야기한다. 설민석은 평균 연령 83세의 칠곡 할머니들 앞에서 준비한 강연을 소개하다 “크게 하이소. 하나도 안 들린다”는 불호령을 받고 할머니 맞춤형 강의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