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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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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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 1인 가구 밀집지역 등을 ‘생명존중 마을’로 지정하고 자살 예방에 나선다. 전담 위원회를 신설하고, 자살 상담 전문 상담소 및 상담인력을 현재의 2배 이상 늘리는 등 ‘마음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서울시는 28일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공개하고 “2030년까지 서울시민 자살율을 50% 이상 줄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지난해 기준 국내 자살률(인구 10만명당)은 27.3명이다. OECD 가입국 중 10년 넘게 자살률 1위다. 작년 서울시민 자살률은 23.2명으로 국내 평균보단 낮지만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설문조사에서 서울시민 2명 중 1명(52.5%)은 스스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 5년간 ‘우울감경험률’도 상승추세(6.5%→8.4%)다.1인가구 밀집지역 ‘생명존중 마을’로 지정관리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동(洞)단위로까지...
더불어민주당이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 해법으로 제시한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에 대해 “애당초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제안”이라며 재차 선을 그었다. 민주당은 “특검법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그 어떤 탈출구도 없다”며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용을 압박했다.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자꾸 특별감찰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애당초 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특검법과 급이 맞지 않는 제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김 여사 문제는 사후적이고 징벌적인 수사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라며 “사전적이고 예방적 조치일 수밖에 없는 특별감찰관을 얘기한다는 건 물타기일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김건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