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추가 공사비를 조합 측에요
작성자test
- 등록일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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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총 4860억 원 규모의 추가 공사비를 조합 측에요청했다.
GS건설은 금융비용 등에 따른 추가 공사비 2571억 원 관련 서울중앙지법에 공사대금 소송을 제기했고, 설계변경·특화 등 나머지 2288억 원에 대해서는 조합이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요청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조합에 두산건설의 입찰자격 박탈과 입찰보증금 350억원 몰수를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해다.
은행주공은 2018년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공사비에 대한 조합과 시공사간 이견이 지속하면서 사업이 지연돼 왔다.
과거 조합은 2018년GS건설ㆍ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당시 시공사는 시공 계약 시 평당 공사비를 기존 445만원보다 높이고 공사기간 51개월로 연장해달라고요청하면서 갈등이 발생했다.
결국 조합은 시공 계약을 취소하고 시공사 재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은 오는 16일 임시총회를.
설계변경·특화 등에 따른 추가 공사비 2288억원에 대해서는 조합이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요청했다.
GS건설은 당초 지난해 10월 같은 명목으로 1234억원을 요청했다가 12월 세부내역을 내면서 이를 2288억원으로 증액했다.
GS건설이 신반포4지구재건축 조합에 공사비 인상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GS건설이 인기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자이홈'을 활용해 입주자 사전점검을 하는 방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자 보수요청도 하자 스티커를 붙인 뒤 사진을 찍어 앱에 첨부해 점검요청사항을 간단히 쓰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후 일주일 안에 하자보수.
GS건설관계자는 “재건축 조합의요청과 설계 변경으로 비용이 발생했다”며 “광명시와 조합, 시공사 3자 간 공사비 분쟁조정위원회가 마련돼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재값과 인건비가 급등하며 공사비 증액을 두고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을 겪는 현장이 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조합에 '두산건설입찰 자격 박탈 및 입찰보증금 몰취요청의 건', 두산건설홍보관 운영 제재요청의 건' 등의 공문을 보낸.
당초 시공사였던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과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지난해 4월 시공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두산건설의 단독.
두산건설이 입찰 제안서에 없는 내용을 홍보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조합에 두산건설의 입찰 자격 박탈과 입찰보증금 350억원 몰수를요청하는 공문을.
이 곳은 지난 2018년 12월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수주한 사업장이지만 공사비 상향 조정 과정에서 견해차를 보이면서 지난해 4월 결별했다.
조합은 지난해 말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공사비 검증을요청한 상태다.
검증 결과를 토대로 시공사와 협상을 마무리하고.
GS건설이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라는 이름으로 2020년 수주했다.
은광교회와의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기도 했으나 지난해 말 정비계획 변경을.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삼성물산·GS건설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LH는 지난 5일 삼성물산·GS건설.
LH는 공동사업시행자 변경지정을 구청에요청해 오는 2027년 착공과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