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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1-01
  • 조회58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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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윤석열(대통령)은 장님무사”라며 “김건희(여사)가 ‘우리 명 선생님 선물은 김영선, 박완수’”라고 말한 육성이 추가로 공개됐다.더불어민주당이 31일 공개한 녹음 파일에 따르면 명씨는 2022년 6월15일쯤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윤석열이를 내가 처음 만났으면 윤석열이 나를 못 알아봤고, 김건희를, 내를 만났기 때문에, 김건희 때문에 윤석열이가 그리 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명씨는 “김건희가 사람 볼 줄 아는 눈이 있는 것”이라며 “그래서 어제 딱 한마디 했다. 김건희 여사(가) ‘우리 명 선생님 선물은 김영선, 박완수’”라고 말했다.명씨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공천에 자신이 기여했다고 주장하며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녹음 파일에서 “김진태는 사모가 반밖에 몰라. 왜냐하면 대통령이 세 번 지시하고 권성동이 막 싸우는데, 사모한테 부탁해서 되는 일이 아니거든”이라며 “그...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27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계는 격변의 소용돌이와 마주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8일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191석, 공명당은 24석을 차지했다.두 연립여당의 의석수 합계는 215석으로 중의원 465석의 과반인 233석에 미치지 못했다. 양당 각각 247석, 32석으로 총 279석이던 선거 시작 전 의석수보다도 크게 줄었다. 지난해 연말 불거진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파문, 고물가에 따른 실질임금 감소 등이 민심의 반발을 불러온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이시바 총리는 비자금 문제에 연루된 의원 12명을 공천배제하는 등 칼을 빼들었지만 국민 상당수가 이를 충분한 조치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조사가 많다. 파벌의 비자금 문제에 관여하고도 지역구에 출마한 46명 중 18명만이 살아남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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