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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추가 확장공간 등 4단계 시설의 개장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1월 29일 개장 예정인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성공을 위해 CIQ 기관(출입국·세관·검역)과 항공사, 지상 조업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종합시험운영에는 가상여객 800명과 수하물 800개, 항공기 2대가 동원됐다. 가상여객들은 여권, 가상 항공권, 수하물을 가지고 3층 출국장에서 탑승수속과 보안검색, 출국심사를 거쳐 항공기에 탑승했다.항공기 도착 이후에는 입국심사와 수하물 수취를 거쳐 입국장으로 나오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주요 출입국 동선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또한 가상여객이 탑승한 항공기는 지상 이동을 통해 4단계 확장지역을 이동하며 이 과정에서 새롭게 설치된 운항시설 등에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종합시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 등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