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1-01
- 조회56회
- 이름행복인
본문
넷플릭스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콘텐츠 시청 중 원하는 장면을 쉽게 저장하고 바로 공유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예를 들어 이용자는 19세기 영국 귀족사회를 그린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 시즌3을 보다가 주인공 페넬로페와 콜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을 별도로 등록할 수 있다. 화면 하단 ‘북마크 장면 탭’을 클릭하면 해당 장면이 자동으로 ‘마이 넷플릭스 탭’에 저장된다.신규 기능을 이용하면 넷플릭스 모바일에서 언제든 좋아하는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다. 해당 에피소드를 다시 재생할 경우 저장해둔 장면부터 재생된다. 마이 넷플릭스 탭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면과 타임스탬프(시간 표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에서 점진적으로 적용된다. 다음달 중 안드로이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회사는 “넷플릭스 콘텐츠가 일상의 중요한 대화 주제가 되고, 주요 장면들...
중국 반간첩법 제정 이후 처벌 사례가 가장 많이 알려진 집단은 일본인이다. 간첩 혐의를 받고 구금된 일본인 석방 문제는 중·일관계의 현안 중 하나이다.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2014년 반간첩죄가 시행된 이후 최소 17명의 일본인이 해당 법의 적용을 받아 구속됐다. 대부분 학자이거나 기업인들이다. 17명 중 6명은 형기를 마치고 나서야 귀국했다. 5명은 형기 도중 석방돼 귀국했다. 1명은 복역 중 병으로 사망했다.아직 석방되지 않은 5명 중 3명이 복역 중이며 나머지 2명은 재판이 진행 중이다.가장 최근 기소된 이는 일본 제약회사 아스텔라스의 중국 현지 법인 간부이다. 이 남성은 중국에서 20년 이상 주재원으로 근무했으며 과거 중국일본상회 부회장을 맡았다. 중국은 2023년 3월 이 남성을 구속하고 지난 3월 기소 여부를 심사한다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 기소는 지난 8월 확인됐다.최근 중형을 선고받은 사례는 후난성에서 체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