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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1-01
  • 조회57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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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경북의 한 사이버대학교 이사장이 자신의 친동생을 채용하기 위해 공고 내용을 임의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해당 내용의 진정을 접수하고 대학 측에 설명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사이버대는 지난 8월21일 교직원 채용공고를 냈다. 해당 공고는 행정부서 관리직 채용공고로 응시 자격에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대학 행정직 유경험자 우대’ 등이 명시됐다.A대학은 해당 공고를 통해 합격자를 찾지 못하자 같은 달 28일 2차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하지만 이 공고에는 응시 자격으로 적시됐던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삭제됐다.이후 대학은 지난달 11일 2차 공고와 같은 방식으로 3차 공고를 냈다. 대학은 세 번째 공고를 통해 B씨를 채용했다. 대학 회계·재무 등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총무처장으로 임용된 B씨는 이사장의 친동생이라는 게 A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A대학 내부 관계자는 “B...
국민의힘이 22대 총선 참패 원인과 책임을 기술한 총선백서를 28일 공개했다. 지난 4·10 총선이 끝난 후 200여일 만이다. 백서는 용산발 리스크를 잘 관리하지 못한 불안정한 당정 관계와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한동훈 대표가 내세운 시스템 공천·이조심판론 등을 총선 패배 원인으로 꼽았다. 한 대표는 “평가는 국민이 하시는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는 이날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회의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백서를 보고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마지막 기회’라는 제목이 붙은 백서는 총선 패배 원인으로 ‘불안정한 당정 관계’를 우선 짚었다. 백서는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이종섭)호주대사 임명, (황상무)시민사회수석 발언 논란, 의대 정원 정책, 대파 논란 등 연이은 이슈가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였지만 당도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함께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위의 이슈들에 대해 당은 정부 기조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
콜린 제임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서울 중구 명예구민이 됐다.중구는 지난 28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 대사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중구는 관내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에 주한영국대사관이 내부를 개방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한 것을 감사하기 위해 콜린 크룩스 대사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고 했다.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 열린 ‘정동야행’ 축제 동안 관저를 개방해 시민들을 맞았다. 지난 5월 진행한 주민 사전 투어 프로그램 ‘미리 정동야행’에서는 콜린 크룩스 대사가 직접 주민을 맞이하며 대사관저 내부를 안내했다.수여식에서 콜린 크룩스 대사는 “중구의 명예구민이 되어 영광”이라며 “명예구민패와 명예구민증을 소중히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1890년 정초석을 놓으면서 지어진 주한영국대사관은 조선과 외교관계를 맺은 서양 국가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같은 건물을 외교공관으로 사용하고 있다.콜린 크룩스 대사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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