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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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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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29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으로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58·사진)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이 신임 회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취임사에서 “최근 저널리즘의 문제는 디지털 기술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 밖에 지역 언론사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이나 언론계 내 소통·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1957년 창립된 신문방송편집인협회에는 전국 주요 신문·방송·통신 등 62개 언론사의 콘텐츠 제작 관련 보직 부장 이상의 간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북 전투역량 등 탐색·분석 포로에 통역 제공할 수도 전문가들은 러 자극 우려“살상무기 제공 등 신중”국가정보원이 29일 북한군의 전략 등을 탐색하는 ‘모니터링단’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안을 두고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조만간 우크라이나와 협의를 통해 모니터링단 파견 문제가 구체화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의 선제적인 모니터링단 파견이 러시아를 자극해 향후 운신의 폭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이 현대전과 북한군의 전투역량을 파악하는 데 참관단(모니터링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고 했다.모니터링단이 꾸려진다면 북한군의 전략·전술·교리 등을 탐색·분석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한군이 포로로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