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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낡고 오래된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보도상 영업시설물'의 표준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서울=뉴시스]가로판매대_양문형 표준디자인(안).

새롭게 디자인된가로판매대의 모습.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노후화된 도로 위 영업시설물 교체에 나선다.

서울시는 “낡고 오래돼 거리의 미관을 해치고 이용 불편을 초래하는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보도상영업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올해.

▲ 서울시 보도상 영업시설물 새 표준디자인 시범 설치 모습 서울의 낡고 오래된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보도상 영업시설물'이 16년 만에 새 단장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보도상 영업시설물의 표준 디자인을 새로 개발하고 올해부터 희망하는 운영자의 신청을.

서울 거리 곳곳에 설치된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의 외관 디자인 (사진)이 16년 만에 바뀐다.

서울시는 낡고 오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불편을 초래하는 두 시설물의 표준 디자인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차례로 교체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중구 무교동에 임시 설치된 새가로판매대(우측)와 구두수선대의 모습.

사진 서울시 서울 한강의 공중 화장실이 바뀐다.

서울시가 한강 고수부지에 있는 이동형 공중 화장실 101개의 디자인 개발에 나서면서다.

서울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동형.

25일 머니투데이가 만난 서울 중구 무교로 인근 시설물 네 곳의 운영자들은 모두 새 디자인으로 바꿀 계획이 없다고 했다.

가로판매대를 운영하는 안모씨(80대·여)는 "이대로 있는 게 좋다.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32억원을 투입.

통해 선정했으며, 추후 구별 추가 수요 등을 고려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상 영업 시설물의 표준 디자인 교체 서울시는가로판매대·구두 수선대 등 보도상 영업 시설물의 표준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교체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원스톱' 신고가 가능하다.

아울러 대중교통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구두수선대·가로판매대등에서도 QR코드로 간편 신고가 가능하다.

시민의 규제철폐 제안은 서울연구원에 설치된 규제혁신연구단의 검토와 구체화를.

모바일 앱 상의 배너 및 링크를 클릭하면 규제철폐 온라인 시민제안 접수창구로 연결돼 원스톱 신고를 할 수 있다.

구두수선대·가로판매대등에서도 QR코드를 통해 간편 신고가 가능해진다.

http://www.tomatalk.co.kr/

서울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내부, 시내버스, 보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