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1-01
- 조회59회
- 이름행복인
본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29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으로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58·사진)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이 신임 회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그는 취임사에서 “최근 저널리즘의 문제는 디지털 기술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 밖에 지역 언론사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이나 언론계 내 소통·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1957년 창립된 신문방송편집인협회에는 전국 주요 신문·방송·통신 등 62개 언론사의 콘텐츠 제작 관련 보직 부장 이상의 간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가 예매 오픈 약 10초 만에 매진됐다.서울시는 28일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행사 예약에 동시 접속자가 수십만명 몰리며 10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예약은 이날 오후 2시 온라인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진행됐다. 예약이 시작되자 45만명이 동시 접속했다.예약에 성공한 150명은 다음 달 3일 반포 세빛섬에서 한강뷰를 바라보며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티켓 비용은 1인당 4만원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모수’ 출신인 정영훈(마오·밀스 셰프), 오종일(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모수는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더한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안 셰프는 이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