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1-01
- 조회46회
- 이름행복인
본문
다음달 1일 ‘한우의날’을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한우 할인행사 ‘소(牛)프라이즈’를 연다고 28일 밝혔다.행사에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 1948곳이 참여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등심과 양지, 불고기·국거리류다. 할인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에 7460원 이하, 양지는 3550원 이하, 불고기·국거리는 2670원 이하다. 이는 지난해 한우 할인행사 때 소비자가격과 비교해 최소 20~30% 저렴한 수준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협라이블리, 농협몰과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 등급’ 등심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온·오프라인 매장별 할인행사 세부 일정은 재고 확보량과 매장별 사정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매장별 행사 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2부의 송창진 부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송 부장검사의 사표가 수리되고 신임 부장검사 임명까지 지연되면 공수처에는 부장검사 정원 7명 가운데 단 2명만 남게 된다. 공수처에 고소·고발된 상당수 사건 수사가 멈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일 공수처에 따르면 송 부장검사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아직 송 부장검사의 면직안이 대통령실에 이송되지는 않았다. 부장검사는 면직안이 재가될 때까지 통상 평균 한달 가량이 소요된다. 송 부장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수사2부에는 권숙현 검사만 남는다. 현재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는 공수처 신임 부장검사 임명이 계속 지연되는 가운데 송 부장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공수처는 차정현 수사기획관과 수사4부 이대환 부장검사만 남게 된다. 이 경우 수사 1·2·3부 부장검사가 전원 공석이 되는 것이다.송 부장검사는 수사2부에서 고위 경찰관(경무관)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 수사 등을 이끌어왔다. 그는 지난 1월 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