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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전화통화를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한국의 이 대통령과 25분간 전화로 협의했다”며 두 정상의 전화 통화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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