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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인

등록일 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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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사이트 마라탕후루의 역습? AGEs 막기■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 최근 젊은 당뇨병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패스트푸드와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이 일상화되며 몸속에 최종당화산물(AGEs)이 쌓여 젊은이들의 당뇨병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한다. 같은 식재료라도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할 경우 AGEs 수치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방송은 몸속 AGEs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파우스트’를 낳은 도시, 바이마르■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독일 소도시 여행을 떠난다. 우선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에 방문한다. 괴테 하우스에는 그가 <파우스트>를 집필했던 작업실이 남아 있다. 또한 괴테가 즐겨 찾았던 레스토랑도 여전히 운영 중이다. 이 식당에서 괴테가 즐겨 먹었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후 ‘독일의 피렌체’ 드레스덴으로 향한다. 이곳에선 프라우엔 교회, 군주의 행렬 벽화 등을 마주한다.
당정, ‘중소기업 저축공제’ 신설 재정 투입 없어 청년 혜택 축소 내일채움공제 예산 10분의 1로‘성과 있다’ 평가에도 폐지 수순정부와 국민의힘이 최근 ‘중소기업 청년 지원’을 위한 명목으로 과거와 비슷한 정책을 내놓으면서 정부 예산 지원은 쏙 빼고 생색내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정부·여당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의 예산을 10분의 1로 삭감하는 등 사실상 폐지해놓고, 이와 비슷하면서 혜택만 축소한 제도를 이달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정부와 여당이 지난달 24일 당정협의회에서 청년 취업 지원 대책으로 10월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중소기업 저축공제) 사업을 뜯어보면, 이는 정부가 올해 사실상 폐지하기로 한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성격이 비슷하다. 두 사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재정 투입 여부다. 기존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이 30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이 300...
최광률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지난 28일 오후 6시45분에 별세했다. 향년 90세.최 전 재판관은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58년 제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 이후 대전지방법원·서울지방법원·서울형사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196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다 헌재가 설립된 1988년부터 1994년까지 초대 헌법재판관으로 일했다. 2016년에는 법률관련 서적 9190권을 헌재에 기증하기도 했다.유족으로는 부인 김혜자씨, 딸 최혜경·미경·유경씨, 사위 김용균·김진우·최창원씨 등이 있다.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식은 다음달 1일 오전 6시30분 가회동 성당에서 거행되며, 장지는 경기 가평군 금대리 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