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회수 늘리기 명태균 “윤석열·이준석 치맥회동, 내가 짰다”···이준석 “윤 ‘명 박사’라고 불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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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조회수 늘리기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총선 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3일 국민의힘 입당 직전인 2021년 윤 대통령과 이준석 당시 대표의 ‘치맥 회동’에 대해 “그걸 하게 한 건 나”라고 주장했다. 명씨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얼마나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느냐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명씨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공개한 녹취에서 “이준석 대표가 이래(요). 거기(회동)에 두 번 다 똑같은 분이 배석하셨다. 윤핵관보다 더 친하신 분이…. 그게 저”라며 “대통령이 전화가 오죠. ‘아니 이(준석)대표가 말야. 입당도 안했는데 우리 집에 온 거를 언론에 흘리면 어떡해?’ 그러면 건(국)대 앞에서 만난 거는 누가 그래 짰겠나. 치맥 첫 공식 행보라고 한 거. 그걸 하게 한 거는 나”라고 주장했다.2021년 7월25일 보수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던 윤 대통령이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치맥 회동’을 했는데 이 회동을 자신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치맥 회동 5일 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