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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좋아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산업전환, 플랫폼 노동 의제를 다룰 회의체를 별도로 만드는 등 사회적 대화 논의 틀을 재편하기로 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연일 강조하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은 아직 세부 의제로 채택되지 않고 있다.노사정 대표자들은 4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회의를 열고 현재 운영 중인 회의체 논의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기 위한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여했다. 노사정 대표자 회의는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열린 비공개 회의 뒤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 8월 김 장관과 권 위원장이 취임한 뒤로는 처음이다.경사노위는 지난 2월 사회적 대화 복원 이후 일·생활 균형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등 2개의 의제별위원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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