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윤 대통령 퇴진 촉구 범국민촛불대행진참가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윤 대통령 퇴진 촉구 범국민촛불대행진참가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들고 있다.

민주노총 사전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정권 퇴진을 강조했다.

이영철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2년6개월 동안 윤석열 정권은 건설노동자 37명을 구속하고 양회동 열사를 죽였다"며 "이제는 온 나라의 국민을 죽이겠다는 각오로 계엄을 시도했다.

우리는 이제 윤석열 정부와 함께 살 수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윤 대통령 퇴진 촉구 범국민촛불대행진참가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둔 7일 오후 윤 대통령 퇴진 촉구 범국민촛불대행진참가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들고 있다.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참가자를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한편 전민욱과 켄신이 출연하는 ‘PROJECT.

집회참가자들은 국민의힘이 민심을 뒤로한 채 자신들의 안위만을 챙긴다고 일갈했다.

정한울씨(경상대 재학생)은 "계엄령이 선포돼 시민들이 버선발로 뛰어나갈 때 국민의힘은 그 자리에 없었다.

극민의힘은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내세우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다"며 "국힘에게 경고한다.

인화성 물질을 자신에게 뿌리는 소동이 발생했고참가자가 실신해 긴급 이송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등에서 분신을 예고한 112 신고자 60대 남성 A 씨가 국회 부근에서 본인 머리에 시너(인화성 물질)를 뿌리는 일이 발생했다.

선운2지구 예다음

A 씨는 국회 경비 근무자 제지 하에 관할.

현장 발언이 끝나고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집회참가자들은 "국제 사회 요구 무시하며, 성평등 사회로의 진전을 가로막은 직무 유기의 죄", "헌법가치 성평등을 무너뜨린 반국가 행위 자행한 죄", "민주주의 훼손한 죄" 등을 거론하며 "페미니스트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외쳤다.

광화문에 모인 보수 집회참가자들은 윤 대통령 담화에 "진정성이 느낀다"고 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만난 대학생 박모씨(24)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실시간으로 봤는데 너무 짧게 끝나 어안이 벙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발언 중 '우리 당'이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