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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또 다시 박근혜탄핵때 처럼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나"라며 글을 맺었다.

앞서 같은 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한편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윤 대통령탄핵소추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생중계하며 이날 이뤄질 국회의탄핵소추안 가결 여부에도 주목했다.

7일 로이터와 AP통신, NHK 등 주요 외신들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의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며 조기 퇴진을 요구한 것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탄핵발언도 집중 조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에서도 대국민사기라며 일제히탄핵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이어 국민이 원하는 것은 사과가 아니라 윤석열의 하야이며, 내란죄로 구속, 수사 받는 것이라며 이제 유일하게 남은 정국 수습방안은탄핵이라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예정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뒤 궅은표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만에 하나 국민의 작은 우려대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결을 이끌어낸다면 민주당은 즉각탄핵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 표결이 오늘 저녁 예정되면서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하나둘씩 서울로 모여들고 있다.

이번 집회의 중심은 여의도 국회 앞이며, 이곳은 이미 전국에서 몰려온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차오르고 있다.

수원금호리첸시아퍼스티지

오늘 밤탄핵표결 순간이 다가올수록 촛불의 물결은 더욱 강렬해질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탄핵에 찬성 입장을 밝혔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반대로 입장을 바꿨다.

윤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임기 문제를 포함해 국정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힌 후다.

여당에서 공개적으로탄핵찬성 입장을 밝혔던 조 의원이 입장을 선회하며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탄핵소추안은 부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