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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헌법재판관즉각 임명', '탄핵심판 방해 국민의힘 해체' 등을 외치며 파면을 거듭 촉구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헌법재판소는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를 받은 윤석열에 대한 첫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 공포와헌법재판관임명 문제로 행정부를 압박하면서 초법적 권력 행사가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헌법적 권한 침해라고 반발하며 정국 혼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 주도한 트랙터 시위가 더불어민주당의.

또한 한 대행이헌법재판관3명의 임명을 사실상 거부한 것에 대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직무를 의식적으로 방임 내지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계엄 선포 당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머물렀던 50여명의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해 내란 실행을 용이하게 도왔다"며 이들이 내란을.

헌법재판소가 2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 있어 현헌법재판관6인 체제 하에서 선고가 가능한지의 여부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 밝혔다.

헌재(이진 공보관)는 이날 서울 종로구의 헌재 별관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과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이와같이 알렸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에서헌법재판관3인에 대한 선출 절차를 마친 후 한 대행이 이를 임명하는지 여부를 지켜보고 탄핵 추진 여부를 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 대행이 본회의 표결에 앞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헌법재판관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야당의.

한 권한대행이 권한을 문제 삼으며 헌법재판소헌법재판관임명을 미루고 있는 중에 정부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인권위는 이날 이석준 인권위 사무처 정책교육국장이 사무총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인권위 사무총장은 인권위원장의 제청으로 전원위원회에서 인권위.

더불어민주당이 "추후 권한대행을 맡을 국무위원이헌법재판관임명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부여당을 향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입에 담기 힘든 막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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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으로 있는 최민희 민주당.

27일 안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 대행은 국회가 추천한헌법재판관을 즉시 임명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헌법재판관임명 보류는 헌법이나 법률 위반이라는 헌법 상 탄핵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는 두 차례 모두 가결표를 던졌다.

헌법재판소가재판관6명 체제에서 탄핵심판 등헌법재판 선고를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27일 내놨다.

상황이 계속 바뀌어 선고할지 여부는 계속 논의 중에 있다"며.

이 대표는 이어 '헌법재판관임명 보류' 입장을 밝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겨냥해 "'권한대행'이 '내란대행'으로 변신했다"며 "내란 수괴의 직무복귀를 위한 도발도 서슴지 않고 국가유지를 위한 헌법기관 구성을 미루며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또 다른 '국헌 문란'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