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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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2%를 기록했다. 김건희 여사가 대외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73%였다.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실시해 이날 발표한 NBS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은 2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7%로 조사됐다. 긍정 평가는 2주 전 조사(24%)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67%로 1%포인트 상승했다.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7월 4주 조사에서 30%를 기록한 뒤, 2주마다 발표되는 매 조사마다 최저치를 경신했다. 30%→29%→27%→27%→25%→24%→22%로 꾸준히 지지율이 하락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등 각종 논란 및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갈등이 꼽힌다.김 여사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