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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 조회118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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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 강화풍물시장에서 박용철 강화군수와 10·16 재보궐선거 당선 인사를 한 뒤 기자들에게 “저는 국민의힘이라는 우리 당 이름을 참 좋아한다. 우리는 국민의 힘이 되겠다. 국민께 힘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윤 대통령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는 질문에는 “고맙다”며 말을 아꼈다.그는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한 데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의료계에 있는 많은 분들과 최근까지도 계속 여러 논의를 해왔다”며 “의료계에서 협의체에 참여하겠다고 결단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국민 건강 하나만 보고 가면 된다”며 “그거 하나를 갖고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인도법인의 상장을 앞두고 인도를 찾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났다.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를 만나 인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과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정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현대차그룹은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보유한 인도 국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현지에서 28년 이상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왔고,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현재 인도 시장에서 현대차는 마루티스즈키에 이어 점유율 2위를 달리는 중이다.정 회장은 “(맞춤형 특화 전략 등을 통해)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빅시트 바라트(발전된 인도) 2047’ 비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14억 인구를 보유한 경제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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