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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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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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4일 오물 풍선을 재차 띄웠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는 지난 19일 이후 5일 만이며 올해 들어선 30번째다.합참은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도, 강원도, 그리고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특별감찰관 임명은 현재도 유효한 우리 당 대선 공약”이라며 재차 대통령 가족과 측근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추천 추진 의지를 밝혔다.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선공약을 조건달아 이행하지 말자는 우리 당 당론이 정해진 적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이어 “그러니 국민께 약속한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기본값’”이라며 “우리 당 대선공약 실천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국민들께 국민과 약속한 공약실천에 반대하는 타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지난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연일 특별감찰관 추천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23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도 “김건희 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며 특별감찰관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반면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친윤석열(친윤)계는 야당의 북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