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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한강다리 위 전망카페 4곳이 전면 리모델링 후 재개장된다.22일 서울시는 한강공원 내 전망카페를 민간업체와 협업 및 리모델링 후 오는 2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개장되는 카페는 한강대교 견우카페, 한남대교 새말카페, 양화대교 선유카페·양화카페 등 총 4곳이다.민간 수탁 사업자가 카페를 운영한다. 한강대교 ‘견우카페’와 한남대교 ‘새말카페’는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한 공간조성으로 유명한 ‘어반플랜트’가 맡는다. 도심 속 실내정원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로 재단장했고, 간단한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운영된다.양화대교 선유·양화카페 운영은 ‘카페 진정성’이 맡는다. 한강의 노을을 감상하면서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양화카페는 바리스타가 직접 차류를 블렌딩해주는 ‘티 하우스’로, 선유카페는 ‘커피 하우스’로 각각 운영된다.한강대교 견우카페 맞은 편에 있던 ‘(舊)직녀카페’는 지난 7월 서울시와 에어비앤비가 전망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