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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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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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목사 아들인 저자 교회와 극우 정치의 결탁을 해부 1980년 카터 재선 막기 위해 로널드 레이건 투표에 ‘올인’ 이후부터 복음주의자는 ‘공화당 찍는 백인’과 동의어로 “악과 맞서 싸우는” 복음주의자 이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데 대한 수치심·불편한 감정을 정당화 저자는 말한다“기독교적 가치 지킨다는 명분으로 결국 기독교적 가치를 포기한 것”“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주기도문의 마지막 구절이다. 성경은 세속의 권세를 탐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좇으라고 가르쳐왔다. 그러나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의 기자 팀 앨버타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 복음주의 교회는 거꾸로 가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 대신 도널드 트럼프를 섬긴다.트럼프가 누군가. “트럼프는 2016년 선거에서 장애인을 조롱하고, 외국인 혐오를 만천하에 드러내며 이민자를 비방하고, 정적에게 폭력을 행사하도록 지지자들을 부추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