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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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광주 고려인마을 여행’이란 교재를 제작했다.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재를 통해 고려인 동포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문화탐방에도 나서게 된다.광산구는 “고려인의 의미, 이주역사, 광주고려인마을 소개 등을 담은 ‘광주 고려인마을 여행’이란 교재를 제작해 최근 지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학교와 마을, 광산구가 협력해 만든 이 교재는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의 이주 역사를 학생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제작됐다.총 8차시 32쪽으로 된 이 교재는 초등학교 사회과 항일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업에 활용된다. 1~4차시는 고려인마을의 역사와 인물, 이주 경로, 삶 등에 대해 배우고 5~8차시는 고려인마을을 직접 둘러보고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문화탐방은 24일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월곡·대반·미산 등 3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다. 고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카이사레아 사저에 무인기(드론) 공격을 가한 사실을 인정했다.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모하메드 아피프 헤즈볼라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네타냐후를 표적으로 한 카이사레아 작전에 대한 전적인, 완전한, 독점적인 책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19일 이스라엘 카이사레아에 있는 네타냐후 총리 사저에는 드론 3대가 날라왔고, 이 중 한 대가 관저를 타격했다.사건 당시 네타냐후 총리 부부는 집 밖에 있었고, 이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스라엘 언론은 네타냐후 총리의 집 일부가 파손됐다고 보도했다.텔아비브 북쪽 해안 도시 카이사레아는 네타냐후 총리의 개인 주택 중 1채가 있는 곳으로, 레바논 국경에서 약 70㎞ 떨어져 있다. 총리 관저는 예루살렘에 있다.당시 이스라엘군도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3대가 날아왔으며, 이 가운데 1대가 카이사레아의 건물을 타격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