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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 조회107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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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인천시민들은 내년부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섬을 가는 여객선을 탈 때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만 내면 된다.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낮춘 ‘인천 아이(i) 바다패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그동안 강화군·옹진군 등 섬 주민들만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탈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모든 인천시민에게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왕복하는 여객선 정상요금은 15만1800원이다. 그러나 인천시민들은 그동안 80%를 할인받아 3만9600원을 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3000원만 내면 된다.인천시민을 제외한 타 시·도민에게는 현재 정규운임의 50%를 지원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70%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러면 백령도를 왕복할 경우 8만1600원에서 5만3520원으로 운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인천 아이 바다패스 대상은 인천 섬을 운행하는 13개 항로의 15개 여객선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가 교통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경북 성주군·김천시 주민 등 14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서부지원 제2형사단독 김여경 부장판사는 2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현욱 사드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 대변인(42)과 주민 등 13명에게 각각 벌금 200만~700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성주군 주민 도금연 할머니(88)에게는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 판결을 내렸다.강 대변인 등 14명은 202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신고한 장소를 벗어나 집회를 열고, 도로를 점거하는 등의 방식으로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 집회가 소성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만 허용됐음에도 도로상으로 나와 집회 장소를 벗어났고 경찰서장의 적법한 해산 명령에도 따르지 않았다”면서 “다만 개인적 이익을 위해 집회를 한 것이 아니고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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