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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 조회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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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 강화풍물시장에서 박용철 강화군수와 10·16 재보궐선거 당선 인사를 한 뒤 기자들에게 “저는 국민의힘이라는 우리 당 이름을 참 좋아한다. 우리는 국민의 힘이 되겠다. 국민께 힘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윤 대통령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는 질문에는 “고맙다”며 말을 아꼈다.그는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한 데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의료계에 있는 많은 분들과 최근까지도 계속 여러 논의를 해왔다”며 “의료계에서 협의체에 참여하겠다고 결단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국민 건강 하나만 보고 가면 된다”며 “그거 하나를 갖고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 요인으로 김건희 여사 문제를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다.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20%로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달 2주차에도 20%를 기록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지난 4월 총선 후 7개월째 20%대에 갇혀있다.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70%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보수 정당 핵심 지지지역인 대구·경북(TK)에서도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답변은 26%에 그쳤다. 부정 평가는 60%에 달했다.부정 평가 이유 1위는 ‘김 여사 문제’(15%)가 차지했다. 전주 조사에서 김 여사 문제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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