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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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소개를 빼먹은 것을 두고 27일 논란이 되고 있다. 보수 일각에서는 박 전 이사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 국면 등에 대한 불만으로 일부러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대표 측은 박 전 이사장이 “한 대표의 열렬한 지지자”라면서 “긴장하여 생긴 실수”라고 밝혔다며 설명했다.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박 전 이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식’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경호 (원내)대표, 활약하고 계신 우리가 보수의 희망을 보게 된다. 자꾸 응원하고 있다”고 내빈을 소개하며 함께 참석한 한 대표의 이름을 빠뜨렸다. 박 전 이사장은 “안타까운 건 대통령께서 선린 외교 많이 하고 왔는데 그런 것이 홍...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옹주, 화순-풀빛 원삼에 쓴 연서의 비밀’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AI(인공지능)’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Z플립6로 QR코드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