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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8
  • 조회99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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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23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제주 경찰의 각종 비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공직기강이 무너졌다며 질타했다.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 공직기강 특별점검 결과 병가 낸 제주 경찰관 4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며 “58일 병가를 내고 한 달 동안 프랑스를 갔다 오거나 29일 병가를 내고 열흘간 유럽 여행 갔다 오고 6일 병가 내고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식이지만 징계는 2명에 대한 주의 조치에 그쳤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은 “징계는 본청 지침에 의해 2명에 대해 주의 조처를 내렸고, 나머지 2명은 공상으로 인한 병가 또는 심인성 질환에 의한 병가 사유로 징계 처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박 의원은 또 “이 사안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내용을 알린 내부자를 색출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 아니냐”고 물었다.김 청장은 “보도에서 공문서 유출이 있었다. 공문서에는 경찰관 개개인의 민감한 건강정보...
최근 5년간 겨울철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했던 곳을 중심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27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9~2023년 겨울철(12월~다음해 2월) 화재는 연평균 약 1만530건으로, 인명피해는 연평균 725명에게 일어났다. 105명이 숨졌고 620명은 부상을 당했다. 재산피해 규모는 약 2035억원이다.화재 건수는 봄(3~5월)이 연평균 1만964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았지만, 인명피해 규모는 겨울이 봄(연평균 660명)보다 많았다.겨울철 화재의 절반(48.97%)은 부주의 탓에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24.42%)과 기계적 요인(10.58%)이 뒤를 이었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주택(1만4894건)이었으며, 음식점(3276건), 공장(3236건), 창고(1843건) 순이었다.소방청은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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