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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8
  • 조회96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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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소방청은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에는 지난 2월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때 순직해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유가족 등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과 동료들, 허석곤 소방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2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모식은 합동안장식 정례화 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소방공무원이 현충원에 안장되기 시작한 건 1994년부터다. 그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은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순직 소방공무원이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현충원에 묻힐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년 4월 합동안장식을 정례화했다.
전북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작품 전시회를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도서 전시는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전시 작품은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받은 ‘채식주의자’와 2017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받은 ‘소년이 온다’, 2023년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작 ‘작별하지 않는다’ 등 17종이다.전시 공간에서는 작가의 주요 작품을 비롯해 작품 속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만든 엽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직접 필사해 볼 수 있는 참여 공간도 마련했다.꽃심은 전시 기간 격주로 목요일 오후 7시 성기석 인문공간 파사주 대표와 함께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독서 토론인 ‘한강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숨은 독자들이 많아진 것은 도서관으로서 아주 기쁜 일”이라며 “기념전시 및 독서 토론 프로그...
24일 MBC에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에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모델 정혁과 방송인 남창희, 양세찬이 내 집 마련에 선뜻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서울 곳곳에 위치한 2억~6억원대 매물을 소개한다.첫번째 매물은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한 아파트다. 신혼부부가 거주를 목적으로 전체를 수리한 곳으로, 거실 통창에서 도봉산이 보인다. 도봉산 아래에는 중랑천 산책로까지 내려다보여 시원한 느낌도 준다. 도봉산 외에 수락산, 불암산 등과도 가깝다. 통창에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던 모델 정혁은 18세 때 힘들게 자취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한다.두번째 매물이 있는 곳은 성북구 정릉동 구옥 아파트다. 1975년 준공됐지만 리모델링돼 오래됐다기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든다. 주방 창문으로 보이는 정릉의 ‘초록 뷰’ 역시 이 집의 매력 포인트다.마지막으로 소개되는 매물은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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