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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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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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가 박장범 현 ‘뉴스9’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23일 임명 제청했다. 일각에서 ‘파우치 앵커’로 불리는 박장범 앵커의 별명은 올해 초,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가방을 ‘조그만 파우치’라고 말하는 데서 시작됐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그 발언이 문제가 되자 본인이 직접 진행하는 뉴스에서 ‘파우치라는 표현이 맞다’는 취지로 해명까지 보태며 공영방송을 사유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박 앵커와 KBS 이사회를 규탄하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무자격 이사들의 파우치 박장범 사장제청은 원천 무효, 공영방송 KBS를 용산에 조공한 7명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파우치 박장범 앵커는 KBS를 용산의 방송으로 전락시킨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용산은 이런 박장범 씨의 태도가 아주 흡족했던 모양이다. ‘대통령 술친구’라던 박민 사장을 내팽개치고 박장범 씨를 차기 ...